사진 =newswave25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 강사로 나서…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오는 11일 제19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워크샵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둘루스 소재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30분 부터 자문위원 워크샵에 이어 오후5시부터 평화통일 강연회 및 만찬 순서로 진행된다. 강연회 강사로는 시민참여센터(KACE, 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김동찬 대표가 나선다.
제20기 민주평통 김형률 회장은 “통일교육과 사업계획 구상 및 민주평통 자문위원 상호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이번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모든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토론할 수 있는 오픈된 평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찬 대표는1990년 한국의 건국대학교 공대 화공과를 졸업한 뒤94년 뉴욕으로 이주했다. 우연한 기회에 소호빌리지 상인번영회 활동을 돕다가 1996년 정치참여 확대로 한인 영향력 강화위해 한인유권자센터를 창립. 이어 2012년 시민참여센터로 이름을 바꿔 위안부 결의안 통과·기림비 건립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풀뿌리 인턴십과 커뮤니티 교육프로그램, 팬데믹 기간 정부지원 패키지등 정보 전달에 총력을 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