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교회, 성결세계선교센터 증축 봉헌 감사예배드린다
선교사훈련원 신축 봉헌 및 개원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과 미주성결교회가 주최한 '성결세계선교센터 증축 봉헌 감사예배'가 오는 20일(토) 오후 4시 15분, 게인스빌 세계성결센터에서...
[선교편지]베데스다에서 신나는 소식 전합니다.
지난 8월 초에 안드레아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안드레아는 우리 의대장학생 프로그램에서 양육하고 있는 의대생이었는 데 드디어 의사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안드레아는 소아과 전문의가 되고 싶어합니다. 최근에 우리 의대 장학생 프로그램에 속한 이들의 졸업이 많아졌습니다. 지난 6월말에 마리아의 졸업식이 있었고, 7월 중순에 모니카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금요일에는 요셀린의 졸업식이 있습니다. 현재 까지 의대를 졸업한 학생들은 총 6명 (이중 한명은 장학생 프로그램에서 탈락이 되었습니다.) 이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은 요셀린을 포함해서 4명입니다. 이중 세명인 이레네, 호수에, 그리고 잉그리도 몇달 안에 모두 졸업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 의대/치대 장학금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설명한 의과 계열을 말고도 치과대학교 학생으로 현재 훌리아 (5학년)과 안나 (3학년)이 있고, 치기공학에 역시 졸업을 앞두고 있는 에리까가 있습니다. 그리고 검안사과정 (1학년)에는 훌리아나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의대/치대 장학금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기도제목이 계속해서 베데스다의 사역을 이끌어 나갈 신실한 과테말라의 의사와 치과의사들을 기르자라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그리고 더 풍성하게 베데스다를 통해서 우리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자라는 것이 기도 제목이었습니다. 그 때 심은 씨앗들이 이제 하나 둘씩 결실을 맺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하나 하나씩 이루어 나가시는 우리 주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 의/치대 장학금 프로그램에서 배출된 의사들이 전문의 수련과정이 남아 있어서 더 기다려야 하지만, 순회진료때마다 자원봉사를 나와서 이제는 어엿한 의사선생님으로 환자들을 진료하는 모습은 가슴 가득히 감사의 기도를 흘러나오게 하는 것은 충분했습니다. 지금까지 기도와 후원으로 우리 의대/치대 장학금 프로그램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의/치대 장학금 프로그램을 이어가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의대생 2명과 치대생 2명을 새롭게 선발을 하고, 의료관련 학과 학생 2명을 새롭게 선발을 해서 후원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치대 장학금 프로그램은 매달 400불씩 5년 약정을 부탁드리고 있고, 그 외 의료계열 장학금 프로그램은 매달 300불씩 3년을 후원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있습니다. 기도하시면서 후원을 약정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제 이메일 rhyeemt@gmail.com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의/치대 장학금 프로그램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두번째 소식은 지난 두달 동안 세 곳에서 단기선교팀이 오셔서 우리 주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나누고 돌아가셨습니다. 가장 먼저는 TAM Foundation in CA와 Healing Guatemala in SC에서 연합으로 팀이 오셨습니다. 우리 팀들은 오지로 의과/치과 순회진료들을 다니고, 태권도 시범과 VBS, 그리고 양식 사역으로 우리 주님의 사랑을 증거했습니다. 두번째팀은 Delaware KUMC에서 팀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팀 역시 오지 의과/치과 순회진료와 VBS 그리고 양식사역으로 우리 주님이 현지인들을 잊지 않고 가슴에 품고 계신다라는 것을 힘있게 증거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C 집사님 (NY)이 방문해 주셔서 양식사역과 추이사카바를 방문으로 우리 아이들을 격려해 주시고 큰 소망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우리 각 팀들은 사역 자체들도 현지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었습니다. 저희 오지순회진료에 오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평생 의사/치과의사를 한번도 만나 보신적이 없는 분들이 대다수이고, 약을 구입할 재정들이 없어서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이 분들을 진료하고 또 약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학적인 그리고 물질적인 도움보다도 더 의미가 있는 것은 우리 팀을 통해서 현지분들이 자신들과 함께하시는 우리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신다라는 것입니다. 각 팀이 마을들을 방문을 했었을 때, 진료가 끝이 나고 나면 기도 스테이션을 지나가게 되는 데 (원하시는 분들만), 팀원들과 현지 교회 멤버들이 다른 말들로 눈물로 기도하시는 모습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양식을 들고 가정을 방문해서 기도하시고, VBS를 통해서 현지인 아이들의 손을 잡고, 주님이 함께 하신라는 확신을 우리 현지인들에게 확실하게 증거해 주신 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단기선교가 끝이 나고 우리 주님께 크게 감사했던 것중의 하나는 과테말라 의사 치과의사 자원봉사자들을 풍성하게 보내주셨다라는 것입니다. 일곱번의 의과/치과 순회진료를 하는 동안 매일 평균 10여명의 의사들과 치과의사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의료와 치과 사역을 풍성하게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연합장로교회 부흥회… 믿음의 자리로 돌아가는 은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지난달 29일(금)부터 31일(주일)까지 조정민 목사 초청 부흥회를 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믿음의 자리를 기억하라”(창세기 35:3)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미 전역 한인 목회자 한자리에… 제8차 NPC 은혜 속 마무리
“오직 예수로만” 주제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서 개최 제8차 미국장로교 전국한인목회자 컨퍼런스(NPC)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에서 열렸다. “오직 예수로만(Only Jesus)”을 주제로 열린...
디딤돌선교회, 재활·영성 수련회 통해 회복의 시간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는 제25차 재활 및 영성 수련회를 개최하고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수련회에는 15명의 형제가 참석해 요나서를 주제로...
[선교편지] 힐링 과테말라 이누가 선교사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라”라는 주님의 음성이 도냐 마리아 루이사 (71)에게 임하셨고, 우리 주님이 주시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그녀의...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 창립 40주년 ‘신실하신 하나님’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는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오후 5시 본당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를 주제로 임직예배를 드렸다. 교단 관계자들과 지역 교계...
제너레이션교회, 새 처소에서… “우리가 사는 힘, 은혜”
리제너레이션 교회는 진리의 말씀을 떠난 가짜 복음이 넘쳐나는 시대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하나되어 말씀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교회로 예수그리스도만이...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25~27일 부흥집회 ‘다시’ 개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오는 25일(금)부터 27일(주일)까지 3일간 ‘다시(Re:bible, Re:pray)’라는 주제로 초청 부흥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에는 청년사역과 기도훈련으로 잘 알려진 장재기 목사,...
프랑크푸르트한마음교회, ‘쏠티와 함께’ 감동의 순회공연
디아스포라 한인 차세대 위한 복음 사역… 4개 교회 순회하며 찬양의 기쁨 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한마음교회(담임목사 이찬규) 공연예술선교팀이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애틀랜타...
[기도 편지]서영석·이향실 선교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어린이 전도를 함께 이루어 가기 위한 기도편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25년 상반기를 잘 마무리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반기를...
NCKPC 남대서양 및 리빙워터스 대회 가족수양회 성료
“세대 간 신앙의 전승, 영성 깊은 삶으로 이어지다”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남대서양 및 리빙워터스(생수) 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가족수양회가 지난 6월 30일(월)부터 7월...
3천 명 발달장애인, 교회는 1%만 사역…지금이 시작
교회 내 발달장애 성도와 가족을 위한 실질적 접근 모색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가 주최하고 장애인 분과위원회(위원장 김창근 목사)가 주관한 ‘발달장애...
오카리나USA, 과테말라 다일 방문… 오카리나로 전한 희망
오카리나USA의 신혜경 대표가 지난 14일 과테말라 치말떼낭고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센터를 방문해 현지 아이들에게 오카리나 연주와 수업을 선사하며 큰 감동을 전했다....
시엘로, 니카라과 선교 캠프… 음악으로 전하는 사랑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시엘로 앙상블(단장 권진영)'이 두 번째 음악 선교 캠프를 통해 낯선 땅 니카라과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선교편지] 과테말라에서 다시 확인한 부르심…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주 저는 사역의 중요한 일정 중 하나인 미 연합감리교 사우스캐롤라이나 연례 컨퍼런스(SC Annual Conference)에 참석하고...
애틀랜타 한인교협, 발달장애 사역 클리닉 개최
26일 오전 10시, 한인침례교회에서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고 장애인 분과위원회가 주관하는 ‘발달장애 사역 클리닉’이 오는 26일(목) 오전 10시, 둘루스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전웅제)에서...
[선교편지] 감사하니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후원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와 사랑 덕분에,과테말라 치말떼낭고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센터의 부지 구입 잔금을...
연합장로교회 ‘징검다리’ 장애인 첫 예배 드려
“내가 보고 듣고 알았노라” – 하나님의 돌보심을 선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 징검다리 사역이 6월 첫 주,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첫 예배를 드리며...
[선교편지] “다시 보게 하신 하나님 – 4월 과테말라 선교 이야기”
뒤늦게나마 과테말라에서 전하는 4월 소식을 나눕니다. 사역의 현장에서는 여전히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유동적으로,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치과, 내과 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