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다니엘기도회 2차 준비기도회 열려…
애틀랜타 지역 교회들이 함께 모여 다니엘기도회를 준비하는 ‘애틀랜타 다니엘기도회 2차 준비기도회’가 지난 12일 베다니감리교회(이동훈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지역 교회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다니엘기도회를 위한 영적 준비와 교회 간 연합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안선홍 목사(섬기는교회)는 에베소서 3장 1~13절을 본문으로 ‘복음이 만들어내는 연합’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복음 안에서 교회들이 하나 되어 연합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 목사는 다니엘기도회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복음 안에서 교회들이 하나 되는 연합의 자리라고 설명하며 ‘하나됨과 거룩함‘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회자와 교회가 먼저 변화될 때 지역 교회와 공동체에도 복음의 변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애틀랜타 교회들이 복음이라는 하나의 언어로 함께 서서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결단 찬양과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 ‘내 주의 보혈은’, ‘푯대를 향하여’ 등의 찬양과 함께 다니엘기도회와 애틀랜타 교회 공동체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광고 시간에는 애틀랜타 디아스포라 다니엘기도회 총괄 디렉터 지성겸 목사가 다니엘기도회 모바일 가이드북과 홍보 영상 활용을 적극 요청하며, 각 교회가 주일예배와 주중예배에서 홍보 영상을 통해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유성훈 목사는 기도회 기간 중 주차 및 수용 인원과 관련한 안내를 전하며 “최대한 카풀을 이용하고 각 교회 버스를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 목사는 현장 수용 인원이 약 1,550명 규모이며, 준비위원 실무 인력만 40명 이상이 투입되는 만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석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도회는 온라인 중계 없이 현장 예배로만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교회들이 함께 모여 예배와 기도로 연합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번 기도회가 한 번의 대형 집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이 이후에도 함께 기도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지속적인 연합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기도회에는 프라미스교회, 실로암교회, 아틀란타한인교회, 섬기는교회, 연합장로교회, 벧엘교회, 잔스크릭한인교회, 복음동산교회, 새축복교회, 어거스타제일순복음교회, 더스토리교회, 락스프링스한인교회, 브릿지교회, 에덴스장로교회, 더숲교회 등 지역 교회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참석해 연합 기도의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은 “기도회 장소를 제공해 준 베다니감리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일과 주중 예배에서 다니엘기도회 홍보 영상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6 미주 애틀랜타 디아스포라 다니엘기도회’22일(일)부터 3월 28일(토)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에서 진행된다.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기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