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벧엘교회,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설교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는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초청해 주일예배 1부, 2부, 3부에서 “섬김이란 무엇인가?”(마태복음 20: 27~28절, 마가복음 9: 33-37)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최일도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섬김은 사람들 사이의 비교나 경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는 겸손한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우리 안에는 늘 ‘누가 더 잘났는가’를 따지는 비교의식이 있다”며 “이러한 경쟁심은 우리의 민낯을 드러내고 공동체를 갈라놓는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은 높아지려 하기보다 낮아지는 길, 곧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삶이 진정한 섬김이라고 가르치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 목사는 신앙생활 속에서 본질과 비본질을 구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우리는 종종 겉모습이나 형식 같은 비본질적인 것에 집중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번지르르한 모습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삶”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태복음 20장 28절에서 예수님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고 말씀하셨다”며 “그리스도인의 삶은 바로 예수님의 이 섬김의 길을 따라가는 삶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5년 11월 8일 창립된 아틀란타 벧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지 않는 교회”라는 비전을 품고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성도들은 이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섬김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다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