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교협, 부활의 기쁨 함께 나눈다
연합예배 20일 오전 6시, 실로암 교회에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가 주최하는 2025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가 오는 20일(일) 오전 6시, 애틀랜타 실로암한인교회(담임목사 박원율)에서...
[선교편지]베데스다에서 기쁜 소식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이번 달을 감사함으로 시작합니다. 베데스다에서 덴탈 랩 테크니션으로 일하던 에리카가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남편 안디는 토목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입니다....
연합교회, 10년 만에 열린 사역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15개 위원회 100여 개 이상 팀사역 활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지난 23일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2)"라는 주제로 2025 사역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틀란타 벧엘교회, 새성전 클로징 완료
5월 4일 오전 11시 입당 감사예배 예정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3월 25일(화), ‘예루살렘 성전’으로 명명된 새성전(구 North Metro Baptist Church)의...
미션아가페, 하나바에서 사랑 나눔 선교 활동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는 지난 17~21일 쿠바 하바나에서 13명의 선교팀과 함께 사랑 나눔 사역을 펼쳤다. 이번 선교는 펜타코스탈단(회장 올리세오) 산하 95개...
“영이 혼을 다스릴 때…변화되는 삶”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창립 48주년을 맞아 고성준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영적 세계의 원리들’(고린도후서 4:18)을 주제로 14일(금)부터 16일(주일)까지 교회...
[선교편지]“잘 참아내서 고맙다. 하이로!”
“잘 참아내서 고맙다. 하이로.” 수술대에서 마취가 아직 깨어나지 않는 하이로에게 마음으로 해 준 말입니다. 하이로는 두살짜리 아이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두눈에 백내장이라는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부모들로 부터 버려졌습니다. 앞을 전혀 보지 못한 그는 그 후로 고아원으로 보내져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두살이라서 체구가 큰 편인데도, 앞을 전혀 보지 못해서 스트롤러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데스다 병원에서 진행하는 소아안과캠프 소식을 듣고 베데스다에 왔습니다. 캠프에서 양쪽 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평생 처음을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달에는 베데스다에서 소아안과 캠프를 진행하면서 하이로와 같은 영혼들이 11명이 우리 주님의 구원의 경험하는 것을 함께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베데스다 소아안과캠프를 University California Medical Center in Irvine에서 소아안과 과장님인 닥터 서가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닥터 서와 우리 베데스다의 안과의사들인 닥터 마르코 그리고 닥터 라파엘, 그리고 역시 베데스다의 마취과 의사인 닥터 가비와 우리 의대장학생프로그램 출신의 닥터들 7명, 그리고 베데스다 스태프들이 수고를 해 주셔서 풍성한 우리 주님의 은혜를 우리 주님의 아름다운 자녀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치유를 선포해 주신 모든 이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대위에 작은 몸으로 힘겹게 숨을 쉬고 있던 하이로와 킴버리, 또 모든 캠프에 참가한 이들을 보면서 우리 주님의 구원을 찬양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가장 연약한 아이를 당신의 품으로 부르셔서, 안으시고, 그의 아픔을 싸매주셨습니다.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밝은 얼굴로 친구들과 뛰어 놀아야 하는 데, 캠프에 온 아이들은 두려움 가득한 표정으로 보모들의 손에 이끌려서, 또 원장 수녀님의 손에 이끌려서 왔습니다. 그러나, 수술이 끝나고 팔로우업 검사 뒤에 병원을 나가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얼굴에 빛나는 웃음은 우리 주님의 환한 웃음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계속해서 우리 주님의 은혜만을 경험하는 인생이 되길 기도하고, 또한 베데스다가 세상에서 버림받은 이들을 더욱 많이 우리 주님이 불러모아주셔서 그들의 아픔을 싸매주시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곳이 되길 기도합니다. 다음 번 캠프는 4월 5일에 백내장 개안수술캠프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두번째 소식은 베데스다에 반가운 팀이 찾아왔습니다. 델라웨어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정목사님과 윤권사님이 베데스다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주된 목적은 과테말라에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보고, 베데스다와 델라웨어한인연합감리교회악 앞으로 함께할 동역의 길들을 찾아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추이사카바의 장학생 가정들을 방문했을 때,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격려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 전체적으로 함께 베데스다를 위해서 기도하며 후원을 약속해 주셨고, 올해 여름에 단기선교팀들을 파송할 계획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델라웨어연합감리교회는 지난 달에 제가 방문을 했고, 방문을 했을 때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을 담은 기도와 섬김이 가슴에 깊게 남은 교회입니다. 함께 할 때, 우리 주님의 나라가 이 곳 과테말라와 또 델라웨어연합감리교회위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저희 힐링과테말라가 이번 6월 8-11일까지 연합감리교회의 사우스캐럴라이나연회에서 exhibition tables을 오픈하고, 그리고 저는 연회프로그램중의 첫번째 저녁예배에서 말씀을 나눕니다. 그리고 UMVIM luncheon에서 speaker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런 모든 활동들을 통해서 저희 힐링과테말라와 연합감리교회 사우스캐럴아이나연회의 협력이 더욱 돈독해 지고, 이 협력을 통해서 우리 주님의 크신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혹시나 연회에 참석하시는 분이 계시거나, 연회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힐링과테말라 테이블로 오시면 저와 베데스다 스태프들을 만나시고, 과테말라에서 이루시는 우리 주님의 크신일을 함께 나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과테말라에서 이누가목사 올림.
중앙교회 선교대회, 글로벌 사역의 비전 공유…재충전도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라는 주제로 2025 선교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전...
연합장로교회, 창립48주년 임직식 개최
장로 장립 5명 등 전체 71명 일꾼 세워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오는 12일 오후 4시, 창립 48주년 기념 임직식을 거행한다. 이날...
[선교편지]변함없는 사랑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난 한 해 여러분 모두로 인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 그리고 후원으로 저희 힐링과테말라는 신나게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을 수 많은 이들의 삶 속에서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도냐 실비아입니다. 우리 베데스다의 치과기공실 에리카가 전달해 준 케어패키지를 보자마자 이 분은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수술을 받은 지 한 주 밖에 되지 않고, 또한 부양해야 할 자녀들도 다섯이나 되는 데, 남편도 없이 늙은 어머니와 함께 사는 상황이라, 살아갈 일이 막막해지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에리카를 통해서 도냐 실비아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주님이 자신을 잊지 않으셨다라는 것을 확신하면서, 그저 울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말에 케어패키지를 전달한 가정이 60여 가정이 됩니다. 베데스다의 사역자들에게 자신들이 아는 가정중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케어패키지를 전달하고 축복기도를 부탁을 했었습니다. 베데스다를 통해서 한해 동안 한사람 한사람에게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라는 것을 증거한 분들은 무려 16000여명이 됩니다. 한해동안 의료사역으로는 외래환자들은 15000여명을 진료했고,수술건수는 무려 500여건에 달합니다. 이 중에 전신마취를 통한 수술도 50여건에 이릅니다. 의료사역외에도 장학사역과 양식사역도 활발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장학사역은 추이사카바에 장학생들을 35명을 계속해서 후원하고 있고, 올해에는 10명의 학생들이 더 추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양식배급사역도 550여 가정에 식량을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역의 내용도 풍성해졌지만, 또 한가지 우리 주님께 감사한 것은 베데스다가 많이 성장한 것입니다. 베데스다는 사람으로 비유를 한다면 이제 막 청소년기에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서 자신의 몸도 성장을 해야 하고, 또 밖으로는 우리 주님의 돌보심이 필요한 이들을 섬기는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루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올해 베데스다는 전산화단층촬영기, 대용량 발전기, 약국, 치기공실, 응급실, 안경점, 그리고 응급실 진료등으로 크게 성장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우리 주님안에서 아름답게 진행이 된 것은 모두 여러분들의 우리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 그리고 베데스다 병원의 사역자들의 우리 주님안에서 열심이라고 믿습니다. 힐링과테말라를 통해서 우리 주님과 한 몸이 되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올 2025년 한해 동안 베데스다를 통해서 이루실 우리 주님의 크신 일에 큰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해 온 것 처럼, 기본적인 사역들: 의료사역, 장학사역, 그리고 식량사역을 진행하면서 특별하게 두가지 프로젝트: 베데스다 병원 증축과 엘리베이터 설치, 그리고 베데스다병원 개원예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세요. 그러나, 올해 힐링과테말라에서 계획한 모든 프로젝트들가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 주님이 과테말라 형제 자매들과 함께 하시는 것이 그 분들의 삶의 순간 순간마다 분명하게 증거되기만을 기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테말라에서 누가목사 올림.
좋은교회, 노진준 목사와 함께 ‘One Day Camp’
애틀랜타 좋은 교회(담임목사 정연권)는 29일 교회 본당에서 "노진준 목사와 함께하는 One Day Camp"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교회공동체, 나에게 필요한가?"라는...
아틀란타 벧엘교회, SC 그린빌에 개척교회 파송
장석열 전도사 그린빌 벧엘교회 부임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는 29일,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에 새로운 개척교회를 세우고 이를 위한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번 개척교회는...
트리니티 한인교회, ‘언랩 크리스마스’로 따뜻한 나눔
스와니 올드 피치트리 로드에 위치한 트리니티한인교회(담임목사 김경곤)가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이웃 및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21일 '언랩 크리스마스(Unwrap Christmas)'...
성문교회, 주성령•양문교회 통합…건강한 출발
애틀랜타 지역의 주성령교회(담임목사 김영복)와 양문교회(담임목사 김치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통합해 성문교회(Holy Gate Church)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통합은 각기 다른 배경의...
살림교회, 샤인선교센터 이전 기념 유화 전시회 및 바자회 개최
20일(금)-22일(일)까지 샤인선교센터 살림교회(담임목사 이준협)가 샤인선교센터로 예배 장소를 이전한 것을 기념해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유화 전시회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선교편지]장학금으로 꿈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베데스다에서 지난 10월에 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홀어머니 아래서 힘들게 살아가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입니다. 장학금 수여를 통해서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힘내라! 우리 주님이 함께 하신다!”라는 메세지를 전달 할 수 있었서 은혜였습니다. 장학금수여식은 시카고 베이스의 정수장학회의 후원으로 이루어 지게 되었습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중에 알렉산더라는 8살짜리 학생이 있습니다. 3개월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어머니 임종후 3일째 되는 날 아버지가 자녀들을 내 팽개쳐두고 다른 도시로 옮겨가 버렸다고 합니다. 알렉산더는 현재 할머니와 살고 있는 데, 할머니도 나이가 있어서 일을 못한다고 합니다. 알렉스는 두명의 형제들이 더 있는 데, 이렇게 세명이 고아가 되어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스테파니라는 아이인데 9살입니다. 어머니가 도망가 버려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고정적인 일이 없는 가 봅니다. 스테파니는 의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소아천식을 앓고 있어서 자신의 아픔을 통해서 다른 아픈 이들을 돌보고 싶은 가 봅니다. 스테파니의 소아천식은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데, 고정수입이 없는 아버지이다 보니 치료가 많이 힘든 상황인가 봅니다. 아이들의 사연을 한겹 깊게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마음이 더 아파집니다. 우선은 아이들의 가정에 우선은 양식들을 조금 더 보냈습니다. 그리고 베데스다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알렉산더에게는 임상심리사를 통해서 아이에게 리치 아웃하고, 스테파니는 소아과 의사를 통해서 소아천식 치료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런 베데스다의 도움은 일시적일 것이기에, 우리 주님이 만져주시고 회복시키고, 또 채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두번째 소식은 베데스다에 은혜 가운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과와 치과의 경우 환자들의 예약이 내년 2월까지 가득 차 있는 상황입니다. 베데스다가 계속해서 성장하다 보니, 또 이를 위해 준비를 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집니다.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일들이 세가지 영역입니다. 가장 먼저는 제 2안과 진료실을 만들어야 하는 것 (소요재정이 3 만불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치과 진료실을 확장하는 것(2만 5천불), 그리고 세번째는 제 2 수술방/ 분만실에 장비와 집기구입 (만 오천불)입니다. 제 2 안과 진료실은 베데스다에 안과 스태프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안과의사인 닥터 마르코가 진료를 하고 있는 데, 12월 중순부터 안과의사인 닥터 하비에르가 일주일에 이틀을 베데스다에서 진료하기로 약속이 되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내년 1월 중순부터 Centro Ophthalmologo Leon에서 3년차 안과레지던트를 베데스다에 파송을 해 주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제 2 안과 진료실은 이런 이유로 필요합니다. 안과 진료장비와 안과 수술장비가 급하게 그리고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치과 진료실 확장이 필요한 이유 역시 베데스다가 많이 성장해서 그렇습니다. 현재 치과진료실은 5개의 치과 유닛과 열명의 치과의사들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치과의사들은 일주일에 이틀에서 삼일정도 일을 하는 데, 내년에는 주변 치과대학에서 커뮤니티 치과 사역을 위해서 두명의 졸업을 앞둔 치과대학생들을 보냅니다. 계획하기로는 치과유닛을 세대를 더 구입하고, 치과의사선생님을 한두분 더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제 2 수술실의 리모델링 공사는 거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는 역시 수술케이스들이 늘어나는 것이유 뿐만이 아니라, 특별캠프 (가령 백내장 개안수술캠프)에서 수술실을 하루 종일 거의 일주일 사용하게 되면 다른 과목 수술들에 장애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 2 수술실에서 사용할 의료장비와 가구들이 필요합니다. 수술실 장비들, 예를 들면 수술실 라이트, 수술베드, 전신마취기, 캐비넷, 소독기 등등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후원과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세번째는 치과 장학생이 두명이 선발되어 베데스다 식구가 됩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들은 야스민과 안나로 산까를로스치과대학에 3학년으로 진급할 학생들입니다. 야스민과 안나는 향후 4년동안 (졸업할 때 까지) 장학금을 받고 영적인 케어도 병행해서 우리 주님이 기뻐하는 제자로 양육할 계획입니다. 두 학생 모두 치과대학 학장을 포함한 교수진에 의해 천거된 학생들이고, 서류심사와 가정 방문을 통해서 최종 선발이 되었습니다. 야스민의 경우에는 치과의사가 되고 나서 예방치과부분과 커뮤니티치과영역에서 큰 역할을 하는 비젼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을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것이 과테말라에서의 하나님 나라를 위한 큰 투자라는 담대한 주장을 에세이에 담아 보내주었습니다. 안나 역시 자신의 영화보다는 베데스다와 함께 섬기고 희생하겠다는 다짐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훌리아나 역시 저희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어서 베데스다 근처 대학에 검안사전공으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훌리아나는 7년전에 눈에 생긴 종양으로 미국 (Dr. Donny...
섬기는교회, 첫 분립개척 ‘브릿지교회’ 12월 1일 첫 예배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의 첫 분립개척교회인 브릿지교회가 오는 12월 1일(주일) 오후 4시, 조지아주 Twin Rivers Middle School(2300 Braselton Hwy, Buford, GA...
2024 KIMNET 포럼, 차세대 ‘미션 스피릿’ 이양 강조
제 22차 연례총회...차세대 선교 비전 논의 2024 KIMNET(국제상임대표 최일식 목사) 국제선교지도자 포럼 및 제22차 연례총회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캘리포니아 풀러튼의...
트리니티 한인교회, 선교 바자회… 다양한 먹거리
9일, 유기농 김치, 각종 발효청, 밑반찬 등 스와니 올드 피치트리 로드 선상에 위치한 트리니티한인교회(담임목사 김경곤)가 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교편지]예세니아의 기쁨과 베데스다 사역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 소식은 특별한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예세니아는 스물한 살의 아름다운 과테말라 숙녀입니다. 그녀는 선천성 백내장으로 인해 눈이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