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명 발달장애인, 교회는 1%만 사역…지금이 시작
교회 내 발달장애 성도와 가족을 위한 실질적 접근 모색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가 주최하고 장애인 분과위원회(위원장 김창근 목사)가 주관한 ‘발달장애...
오카리나USA, 과테말라 다일 방문… 오카리나로 전한 희망
오카리나USA의 신혜경 대표가 지난 14일 과테말라 치말떼낭고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센터를 방문해 현지 아이들에게 오카리나 연주와 수업을 선사하며 큰 감동을 전했다....
시엘로, 니카라과 선교 캠프… 음악으로 전하는 사랑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시엘로 앙상블(단장 권진영)'이 두 번째 음악 선교 캠프를 통해 낯선 땅 니카라과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선교편지] 과테말라에서 다시 확인한 부르심…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주 저는 사역의 중요한 일정 중 하나인 미 연합감리교 사우스캐롤라이나 연례 컨퍼런스(SC Annual Conference)에 참석하고...
애틀랜타 한인교협, 발달장애 사역 클리닉 개최
26일 오전 10시, 한인침례교회에서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고 장애인 분과위원회가 주관하는 ‘발달장애 사역 클리닉’이 오는 26일(목) 오전 10시, 둘루스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전웅제)에서...
[선교편지] 감사하니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후원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와 사랑 덕분에,과테말라 치말떼낭고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센터의 부지 구입 잔금을...
연합장로교회 ‘징검다리’ 장애인 첫 예배 드려
“내가 보고 듣고 알았노라” – 하나님의 돌보심을 선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 징검다리 사역이 6월 첫 주,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첫 예배를 드리며...
[선교편지] “다시 보게 하신 하나님 – 4월 과테말라 선교 이야기”
뒤늦게나마 과테말라에서 전하는 4월 소식을 나눕니다. 사역의 현장에서는 여전히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유동적으로,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치과, 내과 외래...
볼리비아 장로교 설립·아들은 대선 후보…정은실 선교사 소천
남미 볼리비아에 장로교단을 설립하고 기독교 종합대학교를 세운 정은실 선교사가 13일 0시20분께(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고인이 설립한 대학교와 고인의 모교인 호남신학대가 전했다. 향년 85세. 1940년...
벧엘교회,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5월 4일(주일) 오전 11시, 입당 감사예배 예정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는 새 성전 입당을 기념하여 지난 25일 오후, 예루살렘 성전(현 North...
애틀랜타 교협, 부활의 기쁨 함께 나눈다
연합예배 20일 오전 6시, 실로암 교회에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가 주최하는 2025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가 오는 20일(일) 오전 6시, 애틀랜타 실로암한인교회(담임목사 박원율)에서...
[선교편지]베데스다에서 기쁜 소식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이번 달을 감사함으로 시작합니다. 베데스다에서 덴탈 랩 테크니션으로 일하던 에리카가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남편 안디는 토목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입니다....
연합교회, 10년 만에 열린 사역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15개 위원회 100여 개 이상 팀사역 활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지난 23일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2)"라는 주제로 2025 사역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틀란타 벧엘교회, 새성전 클로징 완료
5월 4일 오전 11시 입당 감사예배 예정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3월 25일(화), ‘예루살렘 성전’으로 명명된 새성전(구 North Metro Baptist Church)의...
미션아가페, 하나바에서 사랑 나눔 선교 활동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는 지난 17~21일 쿠바 하바나에서 13명의 선교팀과 함께 사랑 나눔 사역을 펼쳤다. 이번 선교는 펜타코스탈단(회장 올리세오) 산하 95개...
“영이 혼을 다스릴 때…변화되는 삶”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창립 48주년을 맞아 고성준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영적 세계의 원리들’(고린도후서 4:18)을 주제로 14일(금)부터 16일(주일)까지 교회...
[선교편지]“잘 참아내서 고맙다. 하이로!”
“잘 참아내서 고맙다. 하이로.” 수술대에서 마취가 아직 깨어나지 않는 하이로에게 마음으로 해 준 말입니다. 하이로는 두살짜리 아이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두눈에 백내장이라는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부모들로 부터 버려졌습니다. 앞을 전혀 보지 못한 그는 그 후로 고아원으로 보내져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두살이라서 체구가 큰 편인데도, 앞을 전혀 보지 못해서 스트롤러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베데스다 병원에서 진행하는 소아안과캠프 소식을 듣고 베데스다에 왔습니다. 캠프에서 양쪽 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평생 처음을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달에는 베데스다에서 소아안과 캠프를 진행하면서 하이로와 같은 영혼들이 11명이 우리 주님의 구원의 경험하는 것을 함께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베데스다 소아안과캠프를 University California Medical Center in Irvine에서 소아안과 과장님인 닥터 서가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닥터 서와 우리 베데스다의 안과의사들인 닥터 마르코 그리고 닥터 라파엘, 그리고 역시 베데스다의 마취과 의사인 닥터 가비와 우리 의대장학생프로그램 출신의 닥터들 7명, 그리고 베데스다 스태프들이 수고를 해 주셔서 풍성한 우리 주님의 은혜를 우리 주님의 아름다운 자녀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치유를 선포해 주신 모든 이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대위에 작은 몸으로 힘겹게 숨을 쉬고 있던 하이로와 킴버리, 또 모든 캠프에 참가한 이들을 보면서 우리 주님의 구원을 찬양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가장 연약한 아이를 당신의 품으로 부르셔서, 안으시고, 그의 아픔을 싸매주셨습니다.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밝은 얼굴로 친구들과 뛰어 놀아야 하는 데, 캠프에 온 아이들은 두려움 가득한 표정으로 보모들의 손에 이끌려서, 또 원장 수녀님의 손에 이끌려서 왔습니다. 그러나, 수술이 끝나고 팔로우업 검사 뒤에 병원을 나가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얼굴에 빛나는 웃음은 우리 주님의 환한 웃음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계속해서 우리 주님의 은혜만을 경험하는 인생이 되길 기도하고, 또한 베데스다가 세상에서 버림받은 이들을 더욱 많이 우리 주님이 불러모아주셔서 그들의 아픔을 싸매주시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곳이 되길 기도합니다. 다음 번 캠프는 4월 5일에 백내장 개안수술캠프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두번째 소식은 베데스다에 반가운 팀이 찾아왔습니다. 델라웨어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정목사님과 윤권사님이 베데스다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주된 목적은 과테말라에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보고, 베데스다와 델라웨어한인연합감리교회악 앞으로 함께할 동역의 길들을 찾아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추이사카바의 장학생 가정들을 방문했을 때,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격려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 전체적으로 함께 베데스다를 위해서 기도하며 후원을 약속해 주셨고, 올해 여름에 단기선교팀들을 파송할 계획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델라웨어연합감리교회는 지난 달에 제가 방문을 했고, 방문을 했을 때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을 담은 기도와 섬김이 가슴에 깊게 남은 교회입니다. 함께 할 때, 우리 주님의 나라가 이 곳 과테말라와 또 델라웨어연합감리교회위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저희 힐링과테말라가 이번 6월 8-11일까지 연합감리교회의 사우스캐럴라이나연회에서 exhibition tables을 오픈하고, 그리고 저는 연회프로그램중의 첫번째 저녁예배에서 말씀을 나눕니다. 그리고 UMVIM luncheon에서 speaker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런 모든 활동들을 통해서 저희 힐링과테말라와 연합감리교회 사우스캐럴아이나연회의 협력이 더욱 돈독해 지고, 이 협력을 통해서 우리 주님의 크신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혹시나 연회에 참석하시는 분이 계시거나, 연회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힐링과테말라 테이블로 오시면 저와 베데스다 스태프들을 만나시고, 과테말라에서 이루시는 우리 주님의 크신일을 함께 나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과테말라에서 이누가목사 올림.
중앙교회 선교대회, 글로벌 사역의 비전 공유…재충전도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라는 주제로 2025 선교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전...
연합장로교회, 창립48주년 임직식 개최
장로 장립 5명 등 전체 71명 일꾼 세워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오는 12일 오후 4시, 창립 48주년 기념 임직식을 거행한다. 이날...
[선교편지]변함없는 사랑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난 한 해 여러분 모두로 인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 그리고 후원으로 저희 힐링과테말라는 신나게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을 수 많은 이들의 삶 속에서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도냐 실비아입니다. 우리 베데스다의 치과기공실 에리카가 전달해 준 케어패키지를 보자마자 이 분은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수술을 받은 지 한 주 밖에 되지 않고, 또한 부양해야 할 자녀들도 다섯이나 되는 데, 남편도 없이 늙은 어머니와 함께 사는 상황이라, 살아갈 일이 막막해지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에리카를 통해서 도냐 실비아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주님이 자신을 잊지 않으셨다라는 것을 확신하면서, 그저 울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말에 케어패키지를 전달한 가정이 60여 가정이 됩니다. 베데스다의 사역자들에게 자신들이 아는 가정중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케어패키지를 전달하고 축복기도를 부탁을 했었습니다. 베데스다를 통해서 한해 동안 한사람 한사람에게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라는 것을 증거한 분들은 무려 16000여명이 됩니다. 한해동안 의료사역으로는 외래환자들은 15000여명을 진료했고,수술건수는 무려 500여건에 달합니다. 이 중에 전신마취를 통한 수술도 50여건에 이릅니다. 의료사역외에도 장학사역과 양식사역도 활발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장학사역은 추이사카바에 장학생들을 35명을 계속해서 후원하고 있고, 올해에는 10명의 학생들이 더 추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양식배급사역도 550여 가정에 식량을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역의 내용도 풍성해졌지만, 또 한가지 우리 주님께 감사한 것은 베데스다가 많이 성장한 것입니다. 베데스다는 사람으로 비유를 한다면 이제 막 청소년기에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서 자신의 몸도 성장을 해야 하고, 또 밖으로는 우리 주님의 돌보심이 필요한 이들을 섬기는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루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올해 베데스다는 전산화단층촬영기, 대용량 발전기, 약국, 치기공실, 응급실, 안경점, 그리고 응급실 진료등으로 크게 성장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우리 주님안에서 아름답게 진행이 된 것은 모두 여러분들의 우리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 그리고 베데스다 병원의 사역자들의 우리 주님안에서 열심이라고 믿습니다. 힐링과테말라를 통해서 우리 주님과 한 몸이 되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올 2025년 한해 동안 베데스다를 통해서 이루실 우리 주님의 크신 일에 큰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해 온 것 처럼, 기본적인 사역들: 의료사역, 장학사역, 그리고 식량사역을 진행하면서 특별하게 두가지 프로젝트: 베데스다 병원 증축과 엘리베이터 설치, 그리고 베데스다병원 개원예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세요. 그러나, 올해 힐링과테말라에서 계획한 모든 프로젝트들가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 주님이 과테말라 형제 자매들과 함께 하시는 것이 그 분들의 삶의 순간 순간마다 분명하게 증거되기만을 기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테말라에서 누가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