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귀넷 80여 매장서 배너·사인 홍보…
한인 넘어 지역사회 축제로 확산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이 글로벌 기업 코카콜라와 손잡고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4일 오전 코카콜라 관계자들과 함께 둘루스와 노크로스 지역 주요 마켓과 소매점을 방문해 코리안 페스티벌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재단 관계자들은 둘루스 크로거를 시작으로 새틀라이트 푸드 마트, 귀넷 인터내셔널 파머스 마켓, 달러 제너럴, 패밀리 달러, 노크로스 푸드 디포와 남대문 파머스 마켓등 7개 매장을 차례로 방문해 축제를 알렸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맷 리브스 조지아주 하원의원과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도 함께해 코리안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카콜라의 유통·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리안 페스티벌을 한인사회뿐 아니라 귀넷카운티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코카콜라는 귀넷카운티 내 크로거, 퍼블릭스, 월마트 등 약 80개 매장에 코리안 페스티벌 배너와 사인을 설치하며 축제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의 지역 유통망을 통해 코리안 페스티벌이 대규모로 홍보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카콜라는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의 공식 독점 음료 파트너로 참여한다. 현금 후원을 비롯해 음료 공급과 현장 운영, 시음 행사,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DJ 공연, 폴라베어 캐릭터 이벤트,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매장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코카콜라는 참가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및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올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K-푸드와 K-컬처, 한국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규모와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재단은 특히 코카콜라와의 협력을 계기로 코리안 페스티벌의 외연을 한인사회에서 주류사회로 더욱 확대하고,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다문화 축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대표 문화축제인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에서 열린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