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신호 위반해 버스 충돌…레이크사이드 고교생 30명 탑승
디캡 카운티에서 고등학생 30명을 태운 스쿨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해 학생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디캡 카운티 교육청에 따르면 사고는 4일 오전 8시 48분께 피셔 트레일(Fisher Trail)과 브라이어클리프 로드(Briarcliff Road)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교육청은 승용차 한 대가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레이크사이드 고등학교 학생 30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스쿨버스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응급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심각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학생 5명은 추가 검사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상태를 관찰받았다.
나머지 학생 25명은 교육청이 투입한 다른 스쿨버스로 옮겨 타고 안전하게 학교에 도착했다.
당국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진 승용차 운전자에 대한 범칙금이나 형사처벌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해당 운전자의 부상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