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까지… 개솔린 갤런당 29.1센트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 개스세 징수를 잠정 중단하는 긴급 행정 명령을 오는 10월12일까지 한번 더 연장했다.
켐프 주지사가 서명한 이법안은 개솔린 갤런당 29.1센트, 디젤은 갤런당 32.6센트의 연료세가 유예된다.
한편 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조지아주 개스값은 레귤러 무연 휘발유가 갤런당 3.37달러로 전국 평균인 3.83달러 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