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BradNitzWSB/Twitter
오는 15일 밤, 화씨 2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과 노스 조지아 전역에 한랭전선이 머물면서 눈이 내리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 얼음이 얼 가능성이 있다는 기상 예보가 나왔다.
채널2액션뉴스 기상학자들은 12일, 태평양의 폭풍우 전선이 남쪽으로 더 가까이 이동함에 따라 눈발이 날릴 수 있는 적절한 조건을 만들거나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널2액션뉴스 브라이언 모나한은 “노스 조지아 대부분 지역에는 눈과 얼음이 섞일 수 있다”면서 “적설량과 정확한 비와 눈의 경계선과 정확한 시간대를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전했다.
또한 에보니 데온은 “오는 15일 밤부터 기온이 2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밤사이 눈과 얼음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일요일 예상 최고 기온은 38도이며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고 일요일인 16일에는 오후까지 눈이 계속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