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에 1만달러 후원금 전달
아틀란타 소명교회(담임목사 김세환)가 노숙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위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사랑의 점퍼‘사역에 1만달러를 후원했다.
소명교회 김세환 목사는 28일 대강절 첫번째 주일 예배 시간에 미션아가페의 제임스 송 대표와 최진묵 목사를 초대해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목사는 “세상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는 우리의 희망”이라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할 지라도 우리에게희망이 있다 바로 구원자이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일어날 힘과 용기를 주시기 때문”이라고 설교했다.
이날 제임스 송 대표는 “11년째 미션 아가페의 사역을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홈리스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면서 “귀한 후원금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겸손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하는 일에 쓰임받는 미션아가페가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명교회 매주 일요일 1부 오전 9시 둘루스 숏티 하웰 파크 커뮤니티센터(2750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에서, 2부 오전 11시 스와니 소재 노스귀넷 고등학교 강당(20 Level Creek Rd NW, Suwanee, GA 30024 )에서예배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실시간 송출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