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승용차 충돌 후 콘크리트 벽 북향 차로로 추락
귀넷카운티 I-85 남향 도로가 대형 교통사고와 중앙분리대 파손으로 약 5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다가 18일 오전 다시 개통됐다.
귀넷카운티 경찰과 조지아주 교통부(GDOT)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3시35분께 올드 피치트리 로드(Exit 109) 남쪽 I-85 남향 공사 구간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트랙터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충돌한 뒤 두 차량이 통제력을 잃고 중앙 콘크리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충격으로 방호벽 상단부가 부서져 I-85 북향 차로로 떨어졌다.
당시 북향 차로를 지나던 차량 3대가 도로에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와 추가로 충돌했으며, 이 가운데 2대는 퇴근 중이던 귀넷카운티 경찰관들의 차량이었다.
경찰관들은 사고 직후 승용차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나섰으며,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정확한 부상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고 여파로 I-85 남향은 올드 피치트리 로드 아래 구간에서 약 5시간 동안 전면 폐쇄됐으며, 북향에서도 중앙분리대 파손으로 왼쪽 2개 차로가 영향을 받았다.
오전 7시께 대형 견인차량과 복구 인력이 현장에 도착해 차량과 콘크리트 잔해를 제거했으며, 오전 8시45분께 I-85 남향 통행이 재개됐다.
장시간 통제로 I-85 남향은 I-985 일대까지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고, I-985 남향 역시 프렌드십 로드(Exit 8) 아래 구간에서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우회 차량이 몰리면서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와 뷰포드 하이웨이, 새틀라이트 블러바드 등 주변 도로도 평소보다 혼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