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Us

뉴스레터 구독하기

No Result
View All Result
Sunday, August 31, 2025
  • 기사제보
  • 회사소개
Newswave25 | 뉴스웨이브25 신문사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뉴스웨이브 TV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뉴스웨이브 TV
Newswave25 | 뉴스웨이브25 신문사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뉴스웨이브25 TV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종교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한국 | 연예 | 스포츠
Home 미국/국제

99세 카터, 호스피스 돌봄 1년 맞아…”순수한 투지”

by Newswave25
February 18, 2024
in 미국/국제
Reading Time: 1 min read

77년 해로한 부인 마지막 길도 직접 배웅

미국 호스피스 평균 생존기간 92일

지미 카터(99) 전 미국 대통령이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 호스피스 돌봄을 시작한 지 1년이 흘렀다.

카터 전 대통령이 적극적인 치료 없이 1년이나 생존한 비결에 대해 호스피스 의료계는 “순수한 투지”를 언급했다.

17일 AP 통신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의 가족은 이날 호스피스 돌봄 1년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그가 작년에 호스피스 돌봄을 받기로 결정함으로써 이 중요한 주제가 전국에서 가족 간에 많은 토론을 촉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카터 전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집에 계속 있다고 전했다.

호스피스 돌봄은 보통 ‘6개월 이상 살 수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하에 개시되는데, 카터 전 대통령의 가족은 카터 전 대통령이 상태 호전으로 현재 호스피스 돌봄을 중단했는지, 아니면 돌봄을 계속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역대 최장수 미국 대통령인 카터 전 대통령은 2015년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 간과 뇌까지 전이됐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후에도 여러 건강 문제를 겪다가 작년 2월 18일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돌봄을 선택했다.

호스피스 돌봄이란 통상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살핌과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아내인 로절린 여사도 작년에 치매 진단을 받고 남편과 함께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았다. 하지만 돌봄 이틀만인 작년 11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카터 전 대통령은 로절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참석,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워싱턴에 있는 미국 호스피스 재단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안젤라 노바스는 “카터 부부가 그렇게 공개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엄청난 일이었다”며 “호스피스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사람들이 호스피스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질문들이 제기됐다”고 평가했다.

미국 노인의료보험 지불 자문위원회(MedPAC)에 따르면, 2021년 사망한 호스피스 환자의 평균 생존 일수는 92일이고 중간값은 17일이다.

로절린 여사는 중간값에 크게 못 미치는 기간 동안 생존했고, 카터 전 대통령은 평균을 훨씬 넘겨 투병을 이어가고 있다.

노바스는 카터 전 대통령이 보여주는 인내의 기저에는 “순수한 투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인간의 정신을 측정할 수가 없다”며 “여러 조건으로 인해, 여기에 있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한동안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ags: 호스피스
ShareTweet
Newswave25

Newswave25

Related Posts

국제

추방 비행편 탄 미 이민자 아동들…법원이 이륙 직전 제동

August 31, 2025
미국

오바마 정책 발목잡은 대법원 판례, 트럼프 관세도 무너뜨릴까

August 31, 2025
경제

“여윳돈이 없다”… 저소득층 이어 중산층 경제심리 급격 악화

August 31, 2025
경제

AI 일자리 타격 연령대 별로 다르다…22~25세 가장 취약

August 31, 2025
미국

트럼프 뜻대로…’공화 5석 더 확보’ 텍사스 선거구 조정 완료

August 31, 2025
국제

캄보디아서 활동하는 한국인 쇼호스트…알고 보니 마약 밀수범

August 31, 2025
https://youtu.be/rztZk_TI88c?si=DAkOcSvAbUOzyBYZ

Wave25tv

Currently Playing

[인터뷰] BIG OCEAN 코리안페스티벌에서 다시 만나요

[인터뷰] BIG OCEAN 코리안페스티벌에서 다시 만나요

영상

나도 모르게 매일하는 잘못된 자세, 허리와 척추를 망가뜨립니다|

영상

코리안페스티벌 재단 주최 2025 KPOP CONTEST

영상

건강하다고 느껴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 폐암

영상

계는 금융일까? 사기일까? 계 잘못하면 인생 무너집니다

영상

뉴스레터 구독하기

  • 기사제보
  • 회사소개

© 2021 Newswave25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 (AI 학습 포함) 금지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뉴스웨이브 TV

© 2021 Newswave25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 (AI 학습 포함) 금지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
-
00:00
00:00

Queue

Update Required Flash plugin
-
00:0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