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목회 마지막 감동, 은혜의 45년…
제일장로교회 창립45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은혜의 45년, 축복의 새역사” 라는 주제로 지난7일 오후3시 제일장로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만드신다’는 설교에서 서삼정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는 진행형이고 하나님의 역사도 진행형”이라며 “실로 눈물 골짜기를 통행할때 그곳으로 많은 샘이 되게 하며 이른 비로 은택을 입히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라고 지난 45년을 회고했다.
서삼정 목사는 이번 축제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계획으로 향후 원로목사로서 선교사역과 시니어 사역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본교회 제일세계선교회에서는 45주년 감사축제 사업으로 2022년초 지적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축제를 본교회 비전센타에서 치룰 예정이며 이 행사에는 밀알장애인선교단, 원미니스트리, 샤인커뮤니티, 동남부장애인체육회 등이 연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