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 창립 6주년 연합 감사예배 거행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 창립 6주년 연합감사예배를 7일 현장과 유튜브로 동시에 개최했다.
“작은자가 천명을 , 약한자가 강국을”의 주제로 설교한 이혜진 목사는 “지극히 작은 벧엘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1000여명이 모이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있다”면서 “거룩한 교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서로 사랑하여 하나되는, 나누고 돕는 강한 교회로 성장해 하나님의 영광이되는 교회가 되자”고 권면했다.
교회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 하나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교회 하나님의 집 벧엘 교회가 되길’ 다함께 노래했다.
이후 교회는 창립6주년 기념 탁구대회를 통해 하나되는 기쁨을 나눴다.
한편, 2015년 11월 8일 창립된 벧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를 비전으로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균형 잡힌 성품이 훈련된 성도들을 세워나가도록 사역해왔다.
2016년 9월 현재의 스와니 성전으로 이전했으며 창립 6년 만에 재적교인 1000여명 규모로 놀라운 성장을 경험하고 성전 건축을 눈앞에 두고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