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로우스 호텔서 개최…
드론 감시·무장 순찰 등 경비 강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가 애틀랜타에서 열리면서 미드타운 일대 도로가 통제되고 보안 조치가 강화된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는 10월 30일(금)과 31일(토) 로우스 애틀랜타 호텔 콘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국 외교장관과 고위 당국자들이 참석해 경제 번영과 에너지 안보, 기술 혁신 등 공동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애틀랜타 교통국(ATLDOT)에 따르면 주요 도로 통제는 30일 0시부터 11월 1일(일) 정오까지 이어진다. 통제 구간은 주니퍼 스트리트 NE의 13번가~11번가 구간과 11번가·12번가 NE의 피치트리 스트리트~주니퍼 스트리트 구간이다.
교통국은 남쪽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들에게 피치트리 스트리트를 이용한 뒤 10번가를 통해 주니퍼 스트리트 남행 구간으로 진입하도록 안내했다. 운전자들은 현장에 설치된 우회 표지판을 따라 이동해야 한다.
행사장 주변 피치트리 스트리트에서도 간헐적인 통제가 예상된다. FOX 5 애틀랜타에 따르면 호텔 인근에는 무장 경찰과 탐지견, 감시 드론, 폭발물 탐지 장비를 갖춘 순찰 차량 등이 투입된다. 주변 지역에서는 강화된 보안 검색과 교통 지연이 예상되며, 피치트리 스트리트의 구체적인 통제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주변 주민과 방문객들은 이동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차량 호출 및 배달 서비스도 지연될 수 있다. 교통국의 실시간 교통 안내는 470-524-7673으로 ‘JOIN’을 문자 전송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외교장관회의에 이어 G20 정상회의는 오는 12월 14~15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