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폐쇄
주애틀랜타 총영사관내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부득이 총영사관 방문 예정인 민원인 및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29일(수)부터 내년 1월 3(월)까지 민원실 폐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총영사관 측은 “연말 반드시 처리되어야 할 급한 민원이 있는 경우에 대비 필수 인력의 비상 대기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며 최대한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전화 및 이메일로 공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및 주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민원실 포함 총영사관 전체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확진자 밀접 접촉 직원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 예정이다.
민원 업무 관련 : atlanta@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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