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uriosity Lab Our Innovation Center
피치트리 코너스 ‘큐리오시티 랩’에
실제 연결 인프라와 5G로 구동되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도시 중 하나인 피치트리 코너스 (Peachtree Corners)는 서울 로보틱스가 큐리오시티 랩(Curiosity Lab)에 미국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지난달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자율 주행 차량, 스마트 시티 및 로봇을 지원하는 3D 인식 플랫폼 제조회사 ‘서울 로보틱스’는 피치트리 코너스에실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획기적인 3D 인식 플랫폼의 추가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로보틱스의 윌리엄 뮬러(William Muller) 사업 개발 부사장은 “우리의 3D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이 이미 남동부 전역에 배포된 상태에서 큐리오시티 랩 내에 사무실을 설립하는 것은 우리가 미국 내 입지를 계속 확장함에 따라 논리적인 다음 단계”라면서 “센서에 구애받지 않는 우리의 솔루션은 3D 모델과 교차로, 도로 등에 대한 실시간 인식을 제공하고 피치트리 코너스의 스마트 시티와 큐리오시티 랩에 코시스템은 실제 환경에서 우리 기술을 배포하고 테스트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이다. 우리는 이 협력이 우리의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키는 동시에 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스마트한 거리를 만드는 도시의 목표를 지원하게 될지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로보틱스는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3D 인식 소프트웨어인 SENSR™을 개발했으며 이 소프트웨어는 딥 러닝을 사용하여 수백 개의 물체를 한 번에 식별, 추적 및 예측하여 광범위한 인프라 기반 제품 및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 회사의 스마트 시티 중심 기술은 도로 관리를 단순하게 만들어 도시 관리자가 안전을 개선하고 교통량을 줄이며 차량 배기 가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파트너십은 큐리오시티 랩의 국제적인 스마트 시티 입지와 피치트리 코너스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혁신적인 환경을 강화한다.
피치트리 코너스시의 전무이사인 브랜던 브랜햄은 “서울 로보틱스가 큐리오시티 랩에 생태계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그들의 첨단 기술은 일상 생활을 개선하는 도시 관리자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실행 가능한 3D 통찰력을 통해 스마트 도시 거리를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여러 국제 기업의 발판 역할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로보틱스가 미국 시장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우리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 로보틱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eoulrobotics.org 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