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22일 뉴저지 프린스턴 하얏트 호텔에서
미주밀알선교단이 주최하는 ‘제28회 밀알 동부 사랑의 캠프’가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새로운 시작(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주제로 뉴저지 프린스턴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의 주강사로 성인 캠프는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유스 캠프는 캘롤라이나 밀알단장인 스티브 목사가 각각 나선다.
애틀랜타 밀알 단장이자 미주 총단장인 최재휴 목사는 “사랑의 캠프에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대형 코치 버스를 타고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등 총 55명 이 함께 출발한다”면서 안전을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한편, 이번 캠프일정 중 21일에는 미주 밀알 이사장과 부이상으로 각각 위촉된 이영선 목사와 권준 목사의 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