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
맥배스 의원 등 민주당 인사·자원봉사자 동참
조지아주 하원 제99지역구에 출마한 민주당 미쉘 강 후보가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지역 후보 및 자원봉사자들과 합동 방문 선거운동을 펼쳤다. 강 후보 캠프는 주말 동안 유권자 2,000여 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둘루스에 위치한 조지아 그라운드 게임을 거점으로 양일간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가정을 찾아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선거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1일 오전 10시 현장에는 루시 맥배스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해 조지아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루와 로만, 로라 무르바르티안, 스캇 티펫츠 후보가 함께했다. 에이드리언 화이트 카든 주 상원의원과 벤 컬버슨 귀넷카운티 제4지역구 커미셔너 후보도 참여했다.
참여 단체로는 에밀리스 리스트, 귀넷 아프리칸 아메리칸 코커스, 더 2030 프로젝트, 조지아 총기안전 다수연합, 노스 귀넷 민주당 등이 함께했다.
맥배스 의원은 강 후보가 지난 3년간 꾸준히 선거운동을 이어오며 지역 행사를 조직하고 유권자들을 만나 투표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강 후보가 주의회에 진출해 조지아 주민들의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지지를 표했다.
강 후보는 “선거운동의 가장 중요한 힘은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며 “바쁜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후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뛰어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과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생활비 부담 완화와 공교육 강화, 의료 접근성 확대, 지역사회 권익 보호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11월 3일 본선거를 앞두고는 한인 유권자들의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법을 발의하고 제정하는 주 하원의원이 되기 위해 지난 3년간 선거운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지아 한인들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조지아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제99지역구에 거주하는 한인 유권자들께 저를 지지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높은 생활비와 가스비, 보육비, 보험료,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