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CPS Facebook
스쿨버스에서 마스크 착용은 계속 의무화
귀넷카운티 공립학교(GCPS)는 2022년 1월 4일부터 조지아 공중보건국(DPH)이 결정한 지역사회 전염 수준에 따라 새로운 안면 마스크 지침을 시행한다.
지난 17일 오후 GCPS는 지역사회 전파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마스크 지침을 교직원 및 학생과 공유했다.
2022년 1월 4일부터 “상당” 또는 “높음” 지역사회 전파 기간 동안 모든 GCPS 시설에서 마스크가 필히 착용해야하며 지역사회 전파가 2주 연속 ‘보통‘ 수준으로 유지되면 GCPS는 모든 시설에서 마스크를 강력하게 권장하는 단계로 전환된다.
캘빈 왓츠 교육감은 “지난 20개월 동안의 경험을 통해 상황이 얼마나 빨리 변할 수 있는지 배웠고 이 계획은 우리 학교가이러한 변화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면서
“우리는 함께 협력하여 봄까지 코로나 19 상황을 헤쳐나가 학생과 교직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 규정에 따라 스쿨버스에서 마스크 착용은 계속 의무화하며 GCPS는 스쿨메신저를 통해 소통하고 해당 주에 학교와직장으로 복귀하는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지역사회 전파 상황 및 마스크 지침은 학군 웹사이트에 공지할 예정이다.
귀넷카운티 2학기 개학까지 전염수준이 2주 연속 ‘보통’이 유지되면 학생과 교직원들은 1월 마스크 착용이 선택인 상황에서 2학기를 맞이한다는 얘기다.
한편 GCPS는 확인되고 의심되는 사례에 대한 격리와 밀접 접촉자로 확인된 사람들에 대한 격리에 관한 조지아 주 DPH 지침을 계속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