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개 객실·레스토랑 2곳·이벤트 공간 갖춰…
도심 관광·상권 활성화 기대
로렌스빌 다운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아온 ‘더 로렌스 호텔(The Lawrence Hotel)’이 공식 문을 열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
로렌스빌시 등에 따르면 더 로렌스 호텔은 현재 숙박 예약을 받고 있으며, 다운타운 중심부인 120 E. Crogan St.에 위치해 있다.
호텔은 120개 객실을 비롯해 4,000스퀘어피트 이상의 이벤트 공간과 2개의 레스토랑을 갖췄다. 숙박뿐 아니라 식사와 각종 모임, 행사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호텔은 로렌스빌 론과 로렌스빌 아츠센터 인근에 자리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호텔을 나서면 다운타운의 레스토랑과 상점, 공연장, 각종 행사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스테이케이션’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의 새로운 숙박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로라 시어터를 비롯한 로렌스빌 아츠센터 공연 관람객과 로렌스빌 론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및 콘서트 방문객들에게도 편리한 숙박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더 로렌스는 힐튼의 부티크 호텔 브랜드인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에 속하며, 노스포인트 호스피탈리티가 운영을 맡는다.
호텔 건물에는 로렌스빌의 역사도 담겼다. 벽돌 중심의 외관은 과거 인근에서 운영됐던 제너럴 슈 컴퍼니, 일명 ‘GENESCO’ 공장의 산업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해당 시설은 원래 로렌스빌 면직물 공장으로 사용됐으며 이후 GENESCO가 1970년대까지 운영했다.
10여 년에 걸쳐 추진돼 온 호텔 프로젝트가 마침내 결실을 맺으면서 로렌스빌시는 다운타운 활성화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숙박시설이 추가되면서 공연과 축제, 쇼핑, 외식 중심이었던 로렌스빌 다운타운이 방문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도심’으로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