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페어(Wayfair)는 2026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두 번째 대형 매장을 오픈한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이 매장은 150,000제곱피트의 넓은 공간으로, 가구, 홈 인테리어, 가전제품, 가정 개선 필수품 등 다양한 상품을 원스톱 쇼핑으로 제공하며, 모든 스타일과 예산에 맞는 고품질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Wayfair의 상품 및 매장 부사장인 리자 레프코프스키는 “우리의 리테일 전략은 고객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원활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라면서 “이 새로운 매장을 애틀랜타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객들에게 영감을 주고 탐색이 쉬운 쇼핑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Wayfair가 지난 5월 일리노이주 윌메트에서 성공적으로 오픈한 첫 번째 대형 매장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윌메트 매장은 개장 직후부터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며 일리노이주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애틀랜타 매장도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새 매장은 애틀랜타 어퍼 웨스트사이드의 The District at Howell Mill 내에 위치하며, I-75를 따라 Buckhead, Midtown,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근처 물류 센터에서 빠른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Wayfair는 매장에서 당일 구매가 가능한 상품을 제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쇼핑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Wayfair는 “고객들이 완벽한 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고객들에게 원활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ayfair는 가정용품의 대표적인 목적지로, 다양한 스타일과 예산에 맞는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며, 영감에서 설치까지 매끄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