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
성장성·수익성·자산건전성 인정
PCB 은행(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Sm-All Stars 2026’에 선정되며 2년 연속 미국 최고 실적의 커뮤니티 은행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PCB 은행은 올해 전국에서 선정된 25개 금융기관에 포함됐으며, 한인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Sm-All Stars’는 미국 내 시가총액 25억 달러 미만의 상장 은행 및 저축기관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자산건전성 등 주요 경영지표를 평가해 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올해 평가 대상 금융기관의 91%가 심사 과정에서 탈락했으며, 최종적으로 25개 기관만 명단에 포함됐다.
PCB Bank는 최근 12개월 기준 주당순이익(EPS) 성장률 34.4%를 기록해 선정 기준인 18.5%를 크게 웃돌았다. 대출 성장률은 4.9%, 예금 성장률은 3.5%, 평균자기자본이익률(ROAE)은 10.7%를 기록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에서도 부실자산비율(NPA) 0.3%, 순상각률(NCO) 0.0%, 유형자기자본비율 9.5%를 기록하며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
헨리 김 행장은 “파이퍼 샌들러 Sm-All Star”로 선정된 것은 PCB 팀 전원이 고객과 지역사회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한 노력의 결과”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한 PCB 은행의 경영 전략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은행은 북동부 7개, 남동부 7개, 서부·남서부 7개, 중서부 4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개 금융기관이 선정됐으며, PCB Bank도 서부·남서부 지역의 우수 은행에 포함됐다.
김 행장은 “앞으로도 재무 건전성을 견고히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며 주주들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