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마스터 박형권 대표와 김진희(오른쪽 3번째)대표,’지니댄스핏’ 댄스 트레이너들. 사진=Newswave25
25년 경력 K-POP댄스 트레이닝 최강자
한국에서 활동 중인 K-POP댄스 ‘지니댄스핏’ 김진희 대표와 댄스트레이너팀이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앨라배마 한인회(회장 조창원)가 주최하는 ‘The K-Pop 스타 컨테스트’ 심사를 위해 한국에서 초청된 것이다.
오는 16일 오후 2시-6시까지 앨라배마 내셔널 페어 박람회장(1555 Federal Dr, Montgomery, AL 36107)에서 열리는 K-Pop컨테스트는 예선을 걸쳐 선발된 총 12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심사를 담당한 ‘지니댄스핏’ 김진희 대표는 25년 경력의 댄스 트레이닝 최강자로 현재 한국에서 댄스학원을 운영 중이며 일반취미반으로 200명 정도의 회원들을 트레이닝하고 있고 유튜브 채널(링크) 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실력자이다.
또한 댄스 지도자 트레이닝 교육부터 일반인 대상 댄스 취미 동아리까지 다양하게 지도하고 있다.
김 대표는 “미국에 k-Pop열풍에 맞추어 한국k-Pop의 진가를 제대로 알려드리려 왔다”며 “k-Pop만의 안무포인트와 느낌을 제대로 배워 춤을 추게되면 휠씬 더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틀랜타를 방문한 지니댄스핏 김진희 대표와 트레이너들을 위해 뷰티마스터 박형권 대표가 씨푸드 레스토랑 ‘파파독스’에서 점심을 대접했다. 이에 지니댄스 핏 김 대표와 트레이너들이 감사의 보답으로 뷰티마스터 앞에서 즉석으로 K-Pop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문의: 82-102-224-2389/ jinidancefit@naver.com/ 인스타그램@jinidance_fit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