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 국무장관(Secretary of State) 선거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공화당 5명과 민주당 4명 등 총 9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현 국무장관이 주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하면서 공석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지아 주 국무장관은 주 전역의 선거 관리와 결과 인증을 담당하는 핵심 직책이다. 또한 기업 연례 보고 및 사업 등록 관리, 전문직 면허 발급, 증권시장 감독 등 경제와 행정 전반에 걸친 업무도 관할한다.
민주당에서는 휴스턴 카운티의 목회자인 에이드리언 콘소네리 주니어(Adrian Consonery Jr.), 귀넷 카운티의 사업가 캠 애슐링(Cam Ashling), 풀턴 카운티 커미셔너 다나 바렛(Dana Barrett), 전 판사 페니 브라운 레이놀즈(Penny Brown Reynolds) 등 4명이 경선에 나선다. 이들은 투표권 보호와 선거 투명성 강화, 기업 등록 절차 개선, 금융 사기 예방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공화당에서는 포사이스 카운티의 테드 메츠(Ted Metz), 캅 카운티의 사업가 켈빈 킹(Kelvin King), 현 국무장관실 최고운영책임자 가브리엘 스털링(Gabriel Sterling), 주 하원의원 팀 플레밍(Tim Fleming), 컨설턴트 버논 존스(Vernon Jones) 등 5명이 출마했다. 이들 후보는 선거 무결성 강화, 유권자 명부 정비, 종이 투표 확대, 기업 규제 완화 등을 핵심 정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조지아 주 예비선거는 오는 5월 19일 실시되며, 후보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6월 16일 결선투표(runoff)가 진행된다.
예비선거에 참여하려면 4월 20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