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가득한 기쁨으로 이 소식지를 보냅니다. 오로지 우리 주님의 은혜로 둘세와 일행들이 한국에 무사히 도착을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3월 3일 새벽 5시에 인천공항에...
Read moreDetails건기가 한창인 과테말라는 자욱한 흙먼지들로 하늘이 뿌였습니다. 생기를 잃고 노랗게 말라져 가는 대지를 보면, 머지 않아 우기가 시작되어 다시금 생기가 소생할 것이란 소망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합니다. 메말라져가는 우리의 영혼에도 부활의 빗물을 가득할 것을 더욱 소망하며, 늘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둘세는 감사와 소망가운데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둘세에게 생명을” 프로젝트는 몇가지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이 생겨나지만, 잘 진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월 20일경부터 치료를 위해서 병원들을 예약을 해 놓은 상황이고, 또한 비행기표도 구입을 했습니다. 둘세가족들이 한국에 도착하면 지낼 수 있도록, 한국에서 저희 힐링과테말라 사역을 돕는 이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둘세의 치료를 담당해주실 화순전남대병원과 국훈교수님과, 힐링과테말라 한국,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둘세는 잘 견뎌주고 있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소망가운데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테말라 외무부소속의 알레한드로) 둘세가 2월에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두가지 큰 사안들이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첫번째는 지난 1월에 맡겨 놓은 둘세 가족들의 유전자 검사 결과입니다. 이 검사결과에서 둘세에게 골수를 공여할 동생 소피아의 유전자가, 둘세가 앓고 있는 병을 발생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 증명이 되어야 합니다. 이 결과는 2월 15일정도까지는 나오는 것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두번째 사안은 미국비자입니다. 이를 위해서 여러분들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2월 19일에 과테말라를 출발해서 엘에이를 경유해서 인천에 도착하는 비행기표를 구입을 했는 데, 엘에이 경유를 위해서는 미국 경유비자(C1)를 받아야 합니다. 둘세의 경우에는 의학적 치료가 응급으로 필요한 경우이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았는 데, 미국에서 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응급으로 여기지 않는 다고 합니다. 해서 응급 인터뷰 요청이 거부가 되고 정상적인 인터뷰 예정날짜가 내년 4월로 나옵니다. 둘세의 건강상태가 내년 4월까지 기다릴 수 있을 지는 오로지 우리 주님만이 아시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저희가 구입한 비행기표는 올해 2월 19일에 출발하는 것이어서, 비자가 빨리 준비가 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서 과테말라에 있는 미국대사관에 전화 연락을 하고, 또 직접 찾아 가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었습니다. 현재는 미국쪽에서는 캘리포니아쪽 연방하원의원인 Young Kim사무실에서 빠른 인터뷰를 위해서 돕고 있고 (사무실과 연결을 위해서 애써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과테말라에서는 과테말라 외무부에 둘세의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과테말라 외무부에서는 공식적으로 미국정부에 빠른 인터뷰 날짜를 요청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현재는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이외의 나라를 경유할 수 있는 경우가 멕시코나 캐나다가 있을 수 있는 데, 두 나라 모두 경유비자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적실하게 필요합니다. 비록 눈 앞에 보이는 상황이 꼭 옮길 수 없는 큰 산을 마주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껏 이끄신 이가 우리 주님이십니다. 처음에 치료와 여행에 필요한 재정이 큰 산과 같았을 때도 이를 옮기게 하신 이가 우리 주님이셨습니다. 둘세 가족이 과테말라 여권을 만들어야 할 상황에서도 이를 옮기시게 하신 이가 우리 주님이셨습니다. 둘세 가족이 한국에 치료목적의 비자를 허락하신 이도 우리 주님이셨습니다. 하나 하나가 옮길 수 없는 큰 산과 같았지만, 여기까지 이끄신 이가 우리 주님이십니다. 둘세를 향한 당신의 특별한 계획을 이루시는 그 순간까지 쉬지 않고 일하시리라 믿습니다. 믿음 가운데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몇가지 소식들입니다. 베데스다에서는 40피트 컨테이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료장비들과 병원 가구들을 가득 실은 컨테이너인데, 미국쪽 세관이나 또 과테말라쪽 세관에 아무 문제 없이 베데스다까지 잘 도착하도록 기도 당부드립니다. 치과 엑스레이 장비를 기증해 주신 베데스다실로암메디컬 미션 (대표 Dr. Ahn), 안과 장비들을 기증해 주신 썸터 트리니티 교회, 물리치료장비를 기증해 주신 Elder...
Read moreDetails남부 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 교도소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오는 16일 스미스주립교도소 연중 크리스마스 집회를 준비하면서 물가 인상으로 1600명의 재소자들에게 크리스마스...
Read moreDetails여권을 만들고 희망에 차 활짝 웃는 둘세. 사진=Newswave25 “둘세에게 생명을” 프로젝트 우리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이 믿음으로 “둘세에게 생명을”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둘세는 ...
Read moreDetails이번 시월에는 특별히 둘세를 특별히 기억해 주세요. 둘세는 10살 소녀로 미소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둘세는 부모님과 그리고 세 동생들이 몬테크리스토라는 솔로라주에...
Read moreDetails스미스 주립교도소 70명의 결신자들이 무릎을 꿇고 손정훈 목사의 안수기도를 받았다. 12월16일 집회 1600여명 재소자 선물 동참 요청 조지아주 남부 그랜빌에 위치한...
Read moreDetails11월 애틀랜타에 머물며 장비 마련... ‘힐링과테말라’대표 이누가 선교사가 ‘베데스다 크리닉’ 병원 증축을 앞두고 의료장비 마련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힐링과테말라’는 중미지역에...
Read moreDetails말라리아교육재단, 오토바이 보급 나서 말라리아교육재단(MEF 대표 박종원 목사)는 21일 슐리 카페 베이커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프리카와 제3세계에서 말라리아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고 가난해서...
Read moreDetails하버드대 입학예정인 스텔라 권양과 권오병 캄보디아 선교사 가족. 브룩우드고교 졸업식 25일 스태디움에서 거행 권오병 선교사 딸 스텔라 권양 하버드 진학...
Read moreDetails오카리나 USA 신혜경 대표가 스미스 주립 교도소, 클락스톤 난민촌, 과테말라 한미학교 등에 선교비를 전달했다. 사진=Newswave25 스미스 교도소•클락스톤 난민촌•과테말라 한미학교 등...
Read moreDetails© 2021 Wavenews25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