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Tech & Human Touch” 주제… UGA 귀넷 캠퍼스
크로스 커넥션 인터내셔널(Cross Connection International)이 주최하고 조지아대학교(UGA) 사회복지학과가 후원하는 ‘AI 시대 한인 정신건강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가 오는 15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UGA 귀넷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High Tech & Human Touch”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한인 사회의 정신건강 지원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이요한 박사(UGA 사회복지학과·비영리조직연구소 소장)가 ‘Human-Centered AI for Healing: Reimagining Mental Health Support in Korean-American Communities’(치유를 위한 사람 중심 AI: 한인 사회의 정신건강 지원을 새롭게 바라보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 박사는 AI 기술이 한인 커뮤니티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과 지원 체계 개선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유연택 박사(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심리학과)가 ‘Unfolding Self and Others – 나와 너의 이야기가 펼치기’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이해하며 정신적 회복과 관계 확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QR코드 또는 이메일(info@ccinternational.org)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입장은 오후 1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세미나는 Cross Connection International, UGA School of Social Work, P.E.A.C.E., R.I.C.E., Talk to Me Counseling Center, BetterMyHealth Psychiatry 등 여러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장소: UGA 귀넷 캠퍼스 (2530 Sever Rd NW, Lawrenceville, GA 30043)
문의: info@ccinternational.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