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소재 액센트 크리에이티브 그룹
달로네가 관광 가이드 디자인으로 창의성 인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 본사를 둔 디자인·마케팅 전문기업 액센트 크리에이티브 그룹(Accent Creative Group)이 달로네가 관광 홍보 가이드 제작으로 국제 디자인상인 ‘골드 데이비 어워드’를 수상했다.
회사는 28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2026~2027 디스커버 달로네가 관광 가이드’의 뛰어난 디자인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데이비 어워드는 인터랙티브 및 비주얼 아트 아카데미(AIVA)가 심사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전 세계 중소 규모 광고회사와 디자인 에이전시의 우수한 창작물을 선정한다.
성경 속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에서 이름을 따온 이 상은 막대한 예산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조명한다.
이번 수상작은 달로네가 관광 홍보팀과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달로네가는 미국 최초의 주요 골드러시 발생지이자 조지아 와인 산지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블루리지 산맥 기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폭포, 와이너리, 다양한 관광 명소를 자랑한다.
액센트 크리에이티브 그룹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리면서 젊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기존 관광 가이드에 역동적인 일러스트와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했다.
팸 레드베터 대표 겸 최고경영자(CEO)는 “달로네가의 아름다움을 더욱 재미있고 활기찬 방식으로 전달하고 싶었다”며 “기존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유지하면서 아직 방문하지 않은 젊은 세대에게도 달로네가를 소개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골드 데이비 어워드 수상은 우리 팀의 창의성과 훌륭한 협력 관계를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젝트 디자인을 담당한 제이 레드베터는 “관광 가이드가 활기차고 매력적이면서도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방문객들에게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직접 달로네가를 경험하고 싶도록 영감을 주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설립 22년을 맞은 액센트 크리에이티브 그룹은 미국 남동부 지역의 관광지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개발과 관광 마케팅, 지역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수상이 관광 마케팅과 지역 스토리텔링 분야에서 축적해 온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수상작과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는 공식 웹사이트(www.accentcreative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