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가, 좋은 시간을 만듭니다”…오후 6시30분 상영
한국 영화 ‘자산어보(The Book of Fish)’가 15일(오늘) 오후 6시30분 조지아 스와니의 라루체 씨어터(대표 조세핀 정)에서 단 하루 특별 상영된다.
‘자산어보’는 흑산도로 유배된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누구보다 잘 아는 청년 창대가 만나 서로의 지식과 삶을 나누며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바다와 생물을 매개로 배우고 묻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 자연, 지식과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그려낸다.
특히 흑백 영상미와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한 권의 책을 넘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질문하는 영화다.
라루체 씨어터는 “좋은 영화가 좋은 시간을 만듭니다”라는 취지로 이번 특별상영을 마련했으며, 영화를 통해 지역 한인들이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상영은 오늘(15일) 오후 6시30분 한 차례 진행된다.
주소: 450 Old Peachtree Rd NW BLDG. 200, Suwanee, GA 30024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