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철 등 4명 공동대회장 추대
2023년 최초로 해외 미국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 협력을 위해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황병구)’가 4명의 공동 대회장을 추대했다.
이번에 공동 대회장에 선임된 한인 인사는 윤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부이사장), 이중열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고문), 제임스안(전 LA 한인 회장), 이경철(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 연합회 정무 수석부회장) 등이다.
이에 앞서 7월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을 내년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으며 조직위원회측은 한인사회의 공로와 평판 등을 고려해 공동대회장을 계속 추대할 것이라 고 전했다.
오는 22일 오전 11시 캘리포니아 애나하임 매리엇 호텔에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공동 대회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주평화통일 애틀랜타자문위원회 김형률회장이 공동대회장으로 위촉 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이들 5명은 공동대회장직을 수락하며 내년 한상대회를 위해 각각 10만달러의 기부를 약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