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발렌티어 귀넷(Volunteer Gwinnett)과 함께 ‘푸드박스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미카터 대로 선상에 있는 히스패닉 밀집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난 6일, 미션아가페 회원 12명이 참여하여 이 지역의 가정을 방문했다. 한집 한집 푸드박스를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소중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눴다.
제임스 송 대표는 이 행사가 계속될 것임을 강조하며, 미션아가페 회원들이 푸드박스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하는 샌드위치 사역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제임스 송 770-900-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