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이 참 많네요…”
호세아피드더헝그리(Hosea Feed the Hungry 호세아) 재단(대표 엘리자베스 오밀라미) 에서 올 해도 어김없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2022 백 투 스쿨 잼보리”행사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20년째 이어온 이번 잼보리행사에 미션 아가페 제임스 리 부단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김형률 회장이 봉사자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무더운 날씨에도 칼리지 파크 2000 컨벤션 센터 중앙 홀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가방과 학용품, 신발, 식료품 등 아이들에게 사랑과 미래가 담긴 가방을 전달했다.
김형률 회장은 “호세아 재단과 미션아가페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는 의미있는 일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봉사에 참여했다”면서 “땀을 흘리며 섬김 사역에 함께 동참하며 참 많은 것을 깨닫게 됐다. 어려운 이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다양한 활동에 동참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