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베스트 오브 귀넷’ 어워드 수상
둘루스 소재 페인-콜리 하우스(Payne-Corley House 대표 김진희)가 지난 15일, 2025년 상반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와 가족들을 초청해 푸드&음료 쇼케이스(food & Beverage Showcas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 상반기 웨딩을 준비 중인 커플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페인-콜리 하우스의 다양한 웨딩 메뉴와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메뉴,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음식들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웨딩 메뉴의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패스트 오르되브르 코너에서는 스모크 베이컨에 싸인 다이버 가리비와 레드 페퍼 쿠알리, 멕시칸 치킨 샐러드가 담긴 토르티야 컵, 미니어처 로디드 포테이토가 나왔다. 쇼플레이트 섹션에서는 피칸 크러스트 치킨과 마데이라 주스, 로스트 비프 텐더로인, 허브 크러스트 연어 등이 제공되어 풍미를 더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셀렉션에는 딸기 로메인 샐러드, 신선한 컨트리 그릭 샐러드, 수박과 페타를 곁들인 아루굴라 샐러드가 담겼다. 사이드 메뉴로는 크리미 맥 앤 치즈, 그린 빈스, 바닐라 향의 스위트 포테이토 매시가 준비되었으며, 카빙 스테이션에서는 부드러운 로스트 비프 텐더로인과 따뜻한 롤이 함께 제공됐다. 특히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 요리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고급스러움을 자랑했다.
행사장에는 아름다운 꽃장식과 세련된 테이블 세팅이 더해져 웨딩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었다. 페인-콜리 하우스의 전문 플로리스트 크리스탈 갠리가 준비한 화려한 꽃장식은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결혼식 당일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홉 폴머 영업 이사는 “이번 푸드 쇼케이스를 통해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식 메뉴와 데코레이션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들에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50년 전통의 페인-콜리 하우스는 둘루스 지역에서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웨딩 장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결혼식장 부문에서 ‘2024 베스트 오브 귀넷’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년째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희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저희 페인-콜리 하우스를 믿고 함께 해주신 고객님들, 그리고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지역사회 덕분”이라면서 “이번 푸드 쇼케이스를 통해 2025년 상반기 결혼 시즌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한국어 상담: 470-725-8606
주소: 2987 Main Street Duluth, GA 30096
웹사이트: www.paynecorleyhouse.com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