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지난 6일 레이크 레이니어 호수에서 코리안페스티벌재단(Korean Festival Foundation Inc., 이사장 안순해)이 ‘코리안페스티벌 성공 기원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통삼겹살, 갈비, 옥구구, 고구마 등 바베큐 파티를 비롯해 김치 부침개, 구수한 누룽지탕 등 맛난 음식과 보트, 젯트스키, 수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의 준비위원들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가족과 함께 참석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다가오는 10월에 열릴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화이팅을 외쳤다.
이번 단합대회는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고,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서로의 유대를 더욱 깊이 다졌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앞으로도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2024 코리안페스티벌’은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10월 5일과-6일 이틀간 로렌스빌 소재 슈가로프밀스 주차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