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orgia State University 웹사이트
2230만 달러 연방 기금 18대 전기차 구입
조지아 주립대학교(Georgia State University)는 Panther Express 버스를 완전 전기로 전환 하기 위해 2230만 달러의 연방 기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26일 학교 웹사이트에 공지했다.
이 기금은 미국 교통부의 연방 교통국에서 제공되는 17억 달러의 보조금 패키지 중 일부로 전국의 정부와 교통 기관에게 1,700대의 새로운 저공해 및 무공해 버스를 구매하기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조지아 주립대는 이 기금을 사용하여 18대의 새로운 전기 버스와 충전 장비를 구입하여 완전 전기 차량을 운영하는 미국 최초의 대학 중 하나가 될 것이다.
M. Brian Blake 조지아주 총장은 “이것은 우리가 이곳 조지아주에서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하고 우리 커뮤니티를 위한 장소 만들기 감각을 지속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조치는 조지아 주립대의 Center Parc Stadium 근처에 있는 지역들을 포함하여 애틀랜타 캠퍼스 주변에서 Panther Express라는 이름의 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Panther Express는 Fairlie-Poplar Historic District, Sweet Auburn 지역, 대학교 주거 회랑 및 Historic Summerhill에 정차하며, 일일 노선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피트 부티지지 미 교통부 장관은 성명에서 “매일 모든 규모의 지역 사회에서 6만대 이상의 버스가 수백만 명의 미국인을 직장, 학교 및 필요한 모든 곳으로 데려간다”면서 “오늘의 발표는 더 깨끗한 버스, 더 적은 오염, 제조 및 유지 보수 분야의 더 많은 일자리, 전국의 가족을 위한 더 나은 통근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