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운전면허서비스, 임시 중단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시스템 업그레이드 

 

조지아주 운전면허서비스국(DDS) 업무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오는 30일(목) 오후 7시부터 내년 1월 3일(월)까지 임시 중단된다고 주 세입부(DOR)는 전했다

DDS 커미셔너인 스펜서 무어와  DOR 커미셔너인 로빈 크리튼덴은 “이 업그레이드로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하고 드라이브가 항상 최신 하드웨어에서 실행되도록 하면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시스템 업그레이드 일정으로 인하여 DDS 온라인 서비스 및 DDS 2 Go 모바일 앱을 이용할 수 없으며 온라인·키오스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설 연휴를 맞아 내년 1월 1일 토요일에는 DDS 고객센터, DOR 및 카운티 태그 오피스가 내년 1월 3일(월요일)까지 모든 주 정부가 문을 닫고 두 기관 모두 내년 1월 4일(화)부터 운영이 재개된다.

권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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