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명 범죄 전력·기소 확인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이 조지아주 전역에서 실시한 대규모 단속 작전을 마무리하고, 불법체류 이민자 1,226명을 체포했다고 7일 발표했다.
ICE에 따르면 이번 ‘안전한 공동체 만들기 작전’을 통해 체포된 인원 가운데 720명은 미국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거나 현재 형사 사건으로 기소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패트리샤 하이드 ICE 집행·추방작전(ERO) 부국장 대행은 성명을 통해 “우리 요원들은 가장 잘하는 일을 수행했다”며 “위험한 범죄자들을 체포해 미국 지역사회에서 제거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밝혔다.
ICE는 이번 단속 과정에서 한 트럭 운송회사 주소지에서 거주하던 불법체류자 5명도 함께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체포된 이들 가운데는 성범죄, 아동 대상 범죄, 폭행, 절도, 음란행위, 음주운전(DUI) 등 다양한 범죄 전력이 있거나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인원들이 포함됐다.
다만 ICE는 이번 ‘안전한 공동체 만들기 작전 – 애틀랜타’가 정확히 언제 시작됐으며 얼마나 오랜 기간 진행됐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단속은 최근 연방정부가 범죄 전력이 있는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과 추방을 강화하는 가운데 실시된 조지아주 내 대규모 이민 단속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