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가 지난 10월 5일 골군 호텔에서 거행된 ‘제71회 재향군인회 창설기념 해외지회장 환영만찬’에서 우수모범지회 표창을 수상했다. 향군의 날과 해외지회장 초청행사에는 23개 해외지회 가운데 21개 지회장이 참석했다. 장경섭 회장은 ” “23개 해외 지회 중 한 지부만을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회원들과 여러분의 협력으로 이런 영광을 얻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면서 “개인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부에게 주어진 것이어서 더욱 영광스럽다”고 강조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