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종인)가 ‘신앙과 음악으로 세상을 연결하다’라는 비전을 품고 창단을 알렸다.
이번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전공하고 현재 애틀랜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크리스천 전문 연주자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로, 지역사회 문화사역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창단 연주는 오는 30일(일) 오후 6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본당(2534 Duluth Hwy, Duluth GA 30097)에서 개최된다.
이번 창단 연주회에는 특별 초청 무대로 소프라노 홍승희, 그리고 지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총감독 김영정)이 함께한다.
또한 Young Artists로 △정해나(Flute, 12학년) △박요엘(Horn, 10학년) △한소엘(Violin, 10학년) 학생이 무대에 올라 창단 연주회의 의미를 더한다.
브릿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음악과 신앙을 통해 세상과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연결하는 통로가 되겠다”며 많은 참석과 관심을 당부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