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5명선발 각 1만 달러의 장학금 지급
위대한 미국 영구 장학재단(GASF, 이사장 박선근)이 제3회 장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GASF는 동남부 한인 이민자 자녀들에게 대학 입학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이번 장학생 모집은 학업 성취도와 함께 비한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핵심 평가 요소로 삼아, 차세대 한인 인재의 사회적 책임과 리더십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번 모집 대상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로,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가운데 부모 중 한 명이 한국계 미국인 이민자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는 미국 시민권자여야 하며, 현재 앨라배마,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동남부 5개 주 중 한 곳에 거주해야 한다.
학업 요건으로는 고등학교 재학 중 최소 GPA 2.8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재단은 단순한 시간 누적이 아닌 의미 있는 봉사활동 경험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재단 측은 “한인사회 내부를 넘어 다양한 커뮤니티와 함께 봉사한 경험을 가장 높이 평가한다”며 “이는 한인 차세대가 미국 사회의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재단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적뿐 아니라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학금 심사 기준은 ▲비한인 사회 봉사활동(50%) ▲학업 성적(10%) ▲추천서(부모, 학교 행정관, 교사, 지역사회 지도자 각각 10%) ▲가계 소득 및 재정적 필요(10%)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학금 신청은 3월 31일 오후 11시 59분(동부시간)까지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장학생 발표는 4월 20일 예정이며, 장학금 수여 만찬은 5월 14일 열릴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 5명에게는 각 1만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원 신청: https://www.greatamericanscholarship.org/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