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박남권)가 2024년 하반기 행사 일정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지난 29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Δ2024년 연말 OKTA Gala Show Δ10월 세계한인경제인 대회 (Vienna) 참석자 및 투어 참여 안내 Δ 캐나다 차세대 교육 참가자 보고 Δ 박효은 회장과 신영교 회장, 옥타 본부 고문 위촉 Δ신입회원 환영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우선 12월 10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2024년 연말 OKTA Gala Show’가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에서 열릴예정이다. 이번 갈라쇼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들과 임원진들이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제28차 세계경제인대회’ 참석자 및 투어 안내를 공유했다.
이어 남궁선 차세대 부대표와 김필립 부대표가 캐나다에서 진행된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결과를 보고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차세대 리더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박효은 회장과 신영교 회장(본부 시니어 회장 겸임)이 옥타 본부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테네시 멤피스에서 뷰티서플라이를 운영하는 한은섭 사장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월드옥타 애틀랜타 박남권 지회장이 뛰어난 업적과 봉사에 대한 인정으로 Asian/Pacific American Council of Georgia에서 수여하는 ‘커뮤니티 공로상(Community Achievement Awards)’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남권 회장은 “앞으로의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OKTA는 앞으로도 회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