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13일 사랑의 천사포(위원장 김백규)에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김백규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성금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금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천사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를 통해 성금 모금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천사포 성금 모금 생방송 참여는 770-813-0302 또는 0304(스튜디오) 또는 770-813-0307(사무국)으로 하면 되며 후원금에 대한 텍스 공제폼인 501C3도 발급해 준다.
한편 천사포의 도움을 원하는 한인들은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링크)에 접속해 천사포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해 라디오코리아에 신청할 수 있다.
문의: 770-813-0307(사무국)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