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운전면허국(DDS)이 최근 교통 티켓 미납이나 운전면허 정지를 언급하며 결제를 요구하는 사칭 문자 메시지(피싱)가 확산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DDS에 따르면 일부 문자 메시지는 “티켓 비용을 즉시 납부하지 않으면 운전면허가 정지된다”는 내용과 함께 링크 클릭을 유도하지만, 이는 정부 기관을 사칭한 피싱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DDS는 “운전면허 관련 결제 요청이나 행정 안내를 문자 메시지로 보내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문자에 포함된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전면허 상태 확인이나 관련 행정 서비스는 반드시 DD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한편 DDS는 온라인 행정 절차를 악용한 사기를 막기 위해 주소 변경(Address Change) 절차의 보안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주소 변경은 다음 세 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첫째, DDS 온라인 계정을 생성한 뒤 영상 인증(Video Verification)을 통해 신청하는 방법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가장 빠른 방식이다.
둘째, DDS 고객 서비스 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이름과 새 주소가 기재된 서류 1개를 지참해야 하며 현장에서 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셋째, DDS 온라인 계정을 만든 뒤 고객센터(678-413-8858)로 전화해 영상 인증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고객센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통화량이 많을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DDS는 “정부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나 결제를 요구하는 메시지가 늘고 있다”며 “의심스러운 메시지는 삭제하고 반드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