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기술 동향 점검…글로벌 시장 흐름 분석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 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를 방문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 흐름을 점검했다.
지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MODEX 2026’ 전시회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100여 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 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방문은 협회원들과 함께 최신 산업 동향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회는 그동안 ProMat(시카고), CES(라스베이거스) 등 세계적 산업 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회원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특히 한국 대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조지아주의 산업 환경을 반영해, 한국 기업과의 협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회는 전시회 참관을 통해 물류·제조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회원사들의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썬 박 지회장은 “이번 MODEX 전시회는 AI와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솔루션 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며 “특히 중국 기업들의 공격적인 기술력과 마케팅, 그리고 한국 대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전시회 참여를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는 향후 다양한 산업 전시회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전략적 투자(SI)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회 활동 및 비즈니스 관련 문의는 지회(678-200-7454)로 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