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는 꽃들처럼, 누군가의 마음에도 희망이 피어나길 바라며
따뜻한 봄날,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가 주최하는 선교 후원 콘서트 “숲속의 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26일(토) 오후 5시, 스와니 소재 피치트리 리지 공원(Peachtree Ridge Park, 3170 Suwanee Creek Rd, Suwanee, GA 30024)에서 열리는 과테말라 한미학교 후원을 위한 선교 콘서트로, 자연 속에서 음악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숲속의 음악회’는 영화 음악과 뮤지컬 명곡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에 그치지 않고, 참석자들에게 과테말라 한미학교 후원이라는 의미 있는 나눔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후원금은 과테말라 현지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그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열어주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카리나 USA 신혜경 대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과테말라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음악회가 단순한 예술을 넘어,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무대에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바리톤 윌리엄 임(임성규), 팝페라 싱어 크리스틴 정(정하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김사랑, 그리고 오카리나의 따뜻한 선율을 들려줄 헤더 신(신혜경)과 Ocarina U.S.A 팀이 함께한다.
‘숲속의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봄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자연의 품에서 펼쳐지는 이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음악의 선율과 함께 과테말라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문의: OCARINA USA 470-738-1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