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도울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애틀랜타 한국학교 학생회에서 성금과 캔푸드를 아시안어메리칸센타 지수예 대표에게 전달했다. 사진 = Newswave25 

커피·도넛 드라이브스루로 판매… 430달러 전달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 11() 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AARC)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전달했다.

한국학교는 3 동안 학생들이 모은 캔푸드와 함께 애틀랜타 한국학교 학생회에서 파자마데이와 지난 2주간 학생들이 커피와 도넛, 붕어빵을 판매한 수익금 430달러를 전달했다.

AARC 지수예 대표는아이들에게 일찍이 나눔의 기쁨을 가르쳐주는 한국학교와 학생회,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면서남에게 베풀 있는 마음은 귀하고 우리 아이들이 평생동안 행복할 이라고 말했다.

황지윤 학생회 회장은우리보다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김현경 교장은코로나 19 인해 안전상 학교에서 판매하는 것이 쉽지않았다면서학생들이 도넛과 커피, 붕어빵 등을개별포장해 하교시간에 차량들을 돌아다니며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판매해 어느때 보다 의미가 깊다 전했다.

한편 애틀랜타한국학교는 내년 1 8 2022학년도 봄학기를 개강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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