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풀턴·페어번·유니언시티 포함…
상수도관 복구 후에도 수질검사 진행
애틀랜타 남서부와 사우스풀턴, 페어번, 유니언시티 일부 지역에 수돗물 끓임 권고가 내려져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애틀랜타시 수도관리국(DWM)은 11일 채터후치 정수장 급수에 영향을 미친 공급 중단으로 해당 지역 주민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예방적 차원의 수돗물 끓임 권고를 발령했다.
수도관리국은 12일 정수장 인근 파손된 상수도관의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만 급수시설 운영과 수압을 계속 점검하고 있으며, 수질검사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권고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단수나 수압 저하를 겪은 주민은 수돗물을 팔팔 끓기 시작한 뒤 최소 1분간 더 끓여 사용해야 한다. 마시는 물은 물론 조리, 이유식 준비, 양치 등에 사용하는 물도 끓인 물이나 생수로 대체해야 한다.
당국은 영향 지역 내 공공 음수대의 물을 마시지 말고, 영유아와 고령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고 해제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주민들은 상수도관 복구 이후에도 당국의 공식 해제 발표가 나올 때까지 끓임 권고를 따라야 한다.
최신 안내와 영향 지역은 애틀랜타시 수도관리국 웹사이트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ATLWatershe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