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교협, 김상민 신임회장 선출

이문규 신임부회장, 남궁 전 이사장 선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상민 목사(훼이트빌 제일침례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교협은 18일 오전 11시 스와니 소재 예수소망교회(담임목사 박대웅)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신임회장에 김상민 목사, 부회장은 정관에 따라 PCUSA 교단의 추천을 받은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가 인준됐다.

또한 이사장에 남궁전 목사(베다니감리교회), 이사회 서기에는 백성봉 목사(코람데오장로교회)가 선임됐다.

김상민 신임 회장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위대하게 쓰임 받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면서 “모든 족속을 제자삼는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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