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녹 신임 부회장 류근준 이사장 선출
2026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에 손정훈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는 13일(목) 오전 11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목회자, 평신도 대표, 각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 보고와 함께 차기 임원 인준이 진행됐다.
총회 결과, 신임 회장에는 손정훈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정관에 따라 장로교 연합교단의 추천을 받은 유에녹 목사(주님과 동행하는 교회)가 인준됐다.
또한 이사장에는 류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선임됐다.
손정훈 신임 회장은 “각자 섬기는 교회가 있지만, 애틀랜타 교회협의회를 위해 시간을 내어 헌신해주신 선배 목사님들과 동역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교회들이 함께 협력하여 건강한 교협으로 세워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신입회원으로 안선홍 목사(섬기는 교회 담임)와 이혜진 목사(아틀란타 벧엘교회 담임)의 가입을 인준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