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기선)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지난 22일 오후 6시 둘루스 1818클럽에서 개최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한해를 감사로 마무리하는 의미로 물품도네이션과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회원들은 핑크, 보라색 드레스 코드로 다양한 복장으로 참석했으며 미시 여경 선발대회, 경품 추첨 등 친목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같은 날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애틀랜타 지부(KOWIN 회장 이은자)는 브래즐턴 소재 샤또 알렌 와이너리에서 송년모임을 열고 한 해를 감사로 마무리하며 코윈은 친목 도모 뿐만 아니라 한인 사회에 봉사하고 성장해 나아가길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재미 애틀랜타 한인간호사 협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8일 오후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첫 연말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김경자 회장은 올해 협회 창립을 위해 힘써준 서채희, 황재원 간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